https://youtu.be/saSSR8sP8S4?si=uRmnXQ0c545KaHO4

마가복음 5:21~34
야이로는 죽어가는 어린 딸을 살리기위해, 예수님께 나아갔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데 있어서 자신의 명예나 직위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을 바꾸어주실 수 있는 오직 한 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오직 한 분..그에겐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그 믿음이 그로 하여금 예수님께 나아가 간절히 간구하는 기도의 자리로 이끌었던 것입니다.
또한 열 두해 혈루증에 걸렸던 여인에게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가진 질병으로 사람들에게 배척당하고, 육신은 연약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해 남겨진 것 하나 없었지만, 예수님께 나아가는 일에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자신을 절망으로 밀어넣는 질병을 치유하실 수 있다는 믿음이.. 그녀로 하여금 죽음의 위험도 뛰어넘어 예수님께 나아가게 했고, 옷깃에 손을 대게 했던 것입니다.
제게도 이런 믿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문제 앞에서도 예수님께 나아가 그 분께 엎드려 기도하는 그 믿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문제와 상황으로 들어오셔서 모든 것을 온전히 회복시키시고 평안하게 하시는 놀라운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믿음이 제게 날마다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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