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거듭난 자(요3:1~15)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에 대해 말씀하시던 예수님은...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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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사실...바람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우리는...
그 바람이.... 어디서 시작되었고...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우리는...
바람의 소리와 바람이 주는 감촉에 의해...
또는.... 바람이 몰고 오는 결과들로 인해...
바람의 실재를 확신할 수 있다...
그렇듯이....
성령에 의해 거듭난 사람들은...
우리의 육신적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의해...
보이지 않는 사람의 영 안에서 이루어진 일이다..
그러나....비록..
성령에 의한 거듭남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우리는 알 길이 없으나...
분명한 것은....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그들의 삶의 모습과 삶의 열매를 통해...
성령으로 거듭난 자신들의 존재를 확증해 보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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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요일에....
남편을 따라....
에스라성경대학원 이진섭 교수님이 진행하시는...
'산상수훈'세미나에 다녀왔다.
교수님은 그 세미나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사람들이라면...
천국 백성으로서 분명한 특성을 갖게 되는데...
그 대표적인 특성이.... 바로...
산상수훈에 언급된 팔복의 특성이다라고...
그렇다...보이지 않는 바람이지만...
그것이 내는 소리와 결과에 의해..
자신의 존재의 실재성을 확증하듯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게 창조된 자들은...
그들의 삶의 모습과 열매를 통해..
분명히...자신들의 존재를 ....성령으로 거듭난 자로 세상에 확증시킨다.
심령이 가난한 자로...애통하는 자로..
온유한 자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로...
긍휼히 여기는 자로.....마음이 청결한 자로...
화평케 하는 자로......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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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3:1~15)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