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1~41)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의 말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진리를 알게 될 것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 것이다."

 

 

그러자....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일이 없는데.....

 당신은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까 ?"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사람은 다 죄의 종이다.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물러 있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왜냐면......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아버지 앞에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의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행한다."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대로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너희는....

 하나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이런 일을 하지 않았다.

 너희는 너희의 아버지가 한 일을 하고 있다."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는 음란한 데서 나지 않았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이신 아버지만 한 분 계십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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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든지...

승인받을 수 있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사실을 의미한다....

 

 

그러하기에....

진리는 ...

반드시 이루어졌고....

또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실재가 되야 한다....

 

 

그렇다면....

진리는 무엇인가?

반드시 이루어졌고.....또한 이루어질 수 있는 실재는 무엇인가?

그것은....오직 하나....

자신의 말씀을 반드시..그리고...

신실하게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뿐이고....

또한......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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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유와 방종을 혼동할 때가 있다...

그들은....

자신의 뜻과 원함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권리를  자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그것은 진정한 자유가 될 수 없다....

그것을..우리는 방종이라 하는 것이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방종을.... 자유라고 생각하고..

제 각기.....자신의 뜻과 원함에 따라 살아간다면....

세상은 그야말로....

무법자가 판치는 무질서하고 파괴적인 곳이 될 것이다.

모두가.... 자신이 기준이라고 소리치고......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한다면....

그야말로.... 세상은 ....

모든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되야 하는....

혼돈스러운 곳이 될 것은..... 불보듯 뻔하지 않은가?

 

 

그래서...

자유가...진정한 자유가 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람들에 의해 승인된....

법칙과 기준의 울타리가 필요하다.....

그리고...우리는.... 그것을 진리라고 이름하는 것이다.

 

 

그래서....진리는....

우리로 하여금....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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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를 건너거나....

운전을 할 때......

우리는......이미 ...모든 사람에 의해 승인된....

일정한 법칙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 법칙을 기준으로 행한다.

그래서....

우리는.....도로에 나서기 전에....

이미.... 세워진 법칙에 대해 배우고....

숙지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만약...우리가....

서로간에 승인되어진 그 법칙과 기준에 대해 무지하거나...

그 법칙을 의도적으로 무시함으로서..

각 자의 뜻과 원함과 필요에 따라......

그 법칙을 제멋대로 변경하려 한다면....

그 곳엔... 반드시.....

무질서와 혼돈이 양산될 것이고..

법칙을 따라 행할 때 누릴 수 있는.... 

모든 안전한 효과와 유익을 누릴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래서.....모두에게 유익이 되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모든 것이...

진정한 기준인....진리에 의해....제재되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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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너희가 나의 말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진리를 알게 될 것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자유를 누리기 위해...

세상에 사는 사람들조차....

모두에 의해 암묵적으로 승인된....

세상의 법칙과 기준을 배우고..

또한....그것을 따라 순종하고 살아가는 것처럼..

본질적이고 근원적인...문제...

즉....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죄와 영원한 죽음으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 안에 머물러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은....

언제나...어디서나....그리고...

결국.... 모든 이들에 의해...

인정될 수밖에 없는....

반드시 이루어졌고..또한 이루어질 실재이며 기준이 되기에...

진리되신....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것을 기준으로 하는....

순종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결국.....

하나님이 약속한 모든 유익을.... 자유롭게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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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되신....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

그 말씀을 세상에 드러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참된 자유로 인도하는 울타리가 되신다.

 

 

그래서....

진리 없이는 자유가 없고....

자유함이 없는 곳엔....또한....진리가 없다....

진리는...자유를 지켜내는 울타리가 되며....

자유는....진리를 순종한 결과로 주어지는 누림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유를 원하는가?

그렇다면...영원히 변치 않고..

반드시 신실하게 성취될 하나님의 말씀에...

스스로를 복종시켜라...

그러면....그 진리가 우리를 진정한 자유로 이끄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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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31~4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