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눔터

2010년에는.......

하얀종이Lee 2010. 1. 1. 17:54

 

 

 

2009년을 보내니...

눈 앞에.....

2010년이 와 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후에..

뽑은... 

올해..

나에게 주신 말씀은...

역대상 17장 8절이다.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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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다윗 왕이...

나단 선지자에게...

여호와의 성전을 짓고 싶다는....

자신의 원함을 말했을 때....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에게 응답해 주신 말씀 중의 일부분이다.. 

 

 

여호와의 성전을 짓겠다는...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행할 자는...

다윗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다윗의 아들 가운데서..

하나를... 후계자로 세워...

그로 하여금....

여호와의 성전을 짓게 할 것이며...

그의 왕위를 영원토록 튼튼하게 세워주실것을 약속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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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성전을 짓겠다는 다윗에게...

오히려...

다윗이 하나님께 무엇을 해 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다윗에게 ..

어떤 은혜를 베푸셨는지...

또한... 그에게....

영원토록 어떤 은혜를 부어주실 것인지를 말씀하심으로써....

다윗을 격려하신다...

 

 

양떼를 따라다니던....

한낱... 평범한 목자에 불과했던 다윗을...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셨고........

또한....

그가 어디로 가든지...

언제나 그와 함께 하시며 ....

그의 모든 원수를....

친히.... 물리쳐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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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사모하여...

여호와가 거하실 성전을...

친히 짓기 원하는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

다윗이...

하나님 자신을 위해...

무엇이라도 하고 싶어하는...

그의 마음을 어여삐 여기셔서....

오히려 ....그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실 언약을 주신다.....

"나는.... 이제 네 이름을.......

 이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들의 이름과 같이 빛나게 해주겠다..."라고.....

 

 

그리고...

이어 말씀하시길...

"이제 내가 한 곳을 정하여.....

 거기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심어.....

 그들이 자기의 땅에서 자리 잡고 살면서.....

 다시는 옮겨 다닐 필요가 없도록 하고......

 이전과 같이.....

 악한 사람들에게 억압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이전에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사들을 세워 준 때와는 달리.....

 내가 네 모든 적을 굴복시키겠다......

 그뿐만 아니라......

 나 주가 네 집안을 한 왕조로 세우겠다는 것을 이제 네게 선언한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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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를 가든지...

나와 함께 하시겠다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올 한해....

2010년에는...

어디서나....언제나...늘....

기억하고 인식하며 살아가길 소망한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나의 마음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고 싶어하지만...

실상....

내가 주님께....

해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한 없는 은혜...

그리고....

앞으로 내게 부어주실....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신실한 언약을 기억하고...

마음에 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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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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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7:1~16)

"다윗은 자기의 왕궁에 살 때에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나는 백향목 왕궁에 살고 있는데, 주의 언약궤는 아직도 휘장 밑에 있습니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니, 무슨 일이든지 계획하신 대로 하십시오." 그러나 바로 그 날 밤에, 하나님께서 나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종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살 집을 네가 지어서는 안 된다. 내가 이스라엘을 이끌어 낸 날로부터 오늘까지, 나는 어떤 집에서도 살지 아니하고, 이 장막에서 저 장막으로, 이 성막에서 저 성막으로 옮겨 다니며 지냈다. 내가 온 이스라엘과 함께 옮겨 다닌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을 돌보라고 명한 이스라엘의 어떤 사사에게도, 나에게 백향목 집을 지어 주지 않은 것을 두고 말한 적이 있느냐 ? 그러므로 이제 너는 내 종 다윗에게 전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양 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삼은 것은, 바로 나다. 나는, 네가 어디로 가든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어서,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물리쳐 주었다. 나는 이제 네 이름을, 이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들의 이름과 같이 빛나게 해주겠다. 이제 내가 한 곳을 정하여 거기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심어, 그들이 자기의 땅에서 자리 잡고 살면서, 다시는 옮겨 다닐 필요가 없도록 하고, 이전과 같이 악한 사람들에게 억압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이전에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사들을 세워 준 때와는 달리, 내가 네 모든 적을 굴복시키겠다. 그뿐만 아니라, 나 주가 네 집안을 한 왕조로 세우겠다는 것을 이제 네게 선언한다. 네 생애가 다하여서, 네가 너의 조상에게로 돌아가게 되면, 내가 네 몸에서 나올 네 아들 가운데서 하나를 후계자로 세워 그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바로 그가 내게 집을 지어 줄 것이며,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토록 튼튼하게 해주겠다.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내가 네 선임자에게서는 내 총애를 거두었지만, 그에게서는 내 총애를 거두지 아니하겠다. 오히려 내가 그를 내 집과 내 나라 위에 영원히 세워서, 그의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게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