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눔터
모든 사람을 향한 나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
하얀종이Lee
2013. 1. 8. 09:04
"너에게는..
선한고 악한 사람들이 있다..
너는 사람들을 바라볼 때....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으로 바라보고 있지 아니하냐?
그러나..
나는..
그들을 바라볼 때...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으로 구분하여 볼 수 없단다..
설령...그가...
제아무리 악하고 추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나는...
그들이...
왜 그렇게 추한 죄를 행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죄의 근거가 되는..
그들의 상처와 고통을 알고...
그러한 아픔 속에서 몸부림치며 살아온...
그들 인생의 모든 것을 알기에...
나에게...있어서...
모든 사람들은...
구원을 받아야 할 불쌍하고 긍휼한 존재들일 뿐이란다.....
모든 사람을...
비난과 정죄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을 향한 긍휼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비롯되어진다...
그리고.. 그러한 긍휼은...
모든 존재의 삶을 감찰하고..
온전히 아시는...
전지한 하나님의 능력에서만 비롯되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