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사람들

믿음으로 꿈꾸는 사람..요셉

하얀종이Lee 2006. 3. 7. 10:02

어느날....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꿈을 통해....

하나님이 요셉을 향해 가지고 계신 놀라운 비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꿈은....

요셉과 형들이....

밭에서 함께 곡식을 묶고 있는데....

형들의 곡식단들이 자신의 곡신단에 둘러서서 절하는 꿈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요셉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보여주신....

꿈을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형들은..

"네가 우리의 왕이되고...우리를 다스리겠느냐?"

라고 댓구하며..요셉의 말을 인해 그를 더욱 미워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요셉은..

다시...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은...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 자신에게 주신 약속임을 믿고...

또 형들에게 가서...그 꿈을 이야기 했습니다.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그는 ..이번에는....

자신의 꿈을 형들에게 뿐 아니라..

아버지에게도 말하였습니다.

 

요셉의 마음엔..

자신이 꾼 꿈은....

분명...하나님이 주신 꿈이니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라는..

분명한 믿음이 있었고..

그의 자랑은 ...

바로 그의 믿음의 고백이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그의 아버지 야곱은....

요셉을 꾸짖으며 말하였습니다.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요셉의 형들은...

꿈에 대한 그의 자랑의 말을 듣자...

모두 요셉을 더욱 시기하며 미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셉을 꾸짖었던 그 아버지 야곱은...

요셉이 이야기 한 꿈을 마음에 두며...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꿈을 꾸게 하셨구나...

그것은....

요셉으로부터 시작된 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나타내신...요셉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요..하나님의 비젼이구나..."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왜냐면 ....꿈은 우리에게 삶의 활력과 소망을 불어 넣어주고...

어려움과 고난가운데서도 우리를 일으켜 세우는 동력이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꿈이 없는 자들은 죽은 자와 같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 꿈은...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으로 부터 온 것일 수 있지만....

때로....

나의 바램과 욕심으로부터 온 것일 때가 있습니다.

 

요셉과 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야기 하는 것은...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고백이요...선포이지만....

나로 부터 기인 된 꿈을 이야기 하는 것은....

헛된 망상일 뿐입니다.

 

보이지 않으나....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꿈만이...

우리에게 반드시 성취 될 실제요..진리이기에.....

우리는 ..

하나님으로 부터 온 꿈을....

요셉의 눈으로 온전히 분별할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을 믿음으로 취하고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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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으로 부터 온 꿈을 꾸었던 요셉....

그리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과 비젼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고백했던 요셉....

 

그러나....

그..믿음의 사람 요셉에게...

인생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

하나님이 주신 비젼의 약속을 믿고...

가족들에게 믿음의 고백을 선포했던 요셉은..

바로...

그의 믿음과 확신의 고백으로 인해....

그가 가장 사랑했던 가족...

그러나....

요셉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꿈을 부인하고 불신했던....

형제들에 의해..

인생의 엄청난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요셉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꿈을 고백한 믿음때문에..

고난의 삶으로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는 ....

그를 시기하고 미워하던  형들에 의해  팔려...

이방의 땅인.....애굽 땅으로 갑니다.

 

그를 미워하던 형제들로부터 시작된...

그의 고단한 삶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오랜 시간동안...

그의 마음엔 억울함이 있었고....

비통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가 가장 사랑했던 가족들...

그리고... 그에게 가장 큰 사랑을 주어야 했던 가족들이..

오히려...

그를 배신하고 외면하고 거절하고 노예로 팔았기에...

그의 마음의 상함과 고통은...

실로 엄청난 것이었을 것입니다. 

 

 

요셉처럼...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

고난이 있습니다.

 

어떨 때...

그 고난은...

우리의 믿음의 고백으로 인해 강화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가장 사랑해야 하고...

우리가 가장 믿고 신뢰하며.....

우리가 가장 사랑한 가족들에 의해 시작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과 꿈을....

신뢰하지 못하고....

우리를 시기하고 미워하는 세상 사람들에게서 시작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엔....

많은 아픔과 상처와 비통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를 사랑하고....

그를 믿음으로 쫓았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라고....

 

그렇습니다.

어쩌면....

하나님의 약속과 꿈을 소유하고...

그것을 믿음으로 붙잡고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특별히 더 큰 고난과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인간의 죄의 본성에 따라 흘러가는 세상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따르는 자들을 시기하며 미워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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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에 의해 팔려간 요셉은...

애굽 사람의 집에 머물러...

종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요셉...

그는 실로...

상함과 고난의 사람이었습니다.

 

과거....

가족들로 부터 엄청난 배신과 거절과 고통을 경험하고...

가슴에 깊은 상처와 아픔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사람 ... 요셉...

 

그리고..현재...

다른 이방 사람의 집에서...

종으로 고단한 삶의 살아가야 하는 사람.... 요셉...

 

그리고....

노예의 신분에 묶여....

도저히 희망이 없어 보이는...

자유없는 미래를 바라봐야 했던 사람...요셉.... 

 

눈에 보여지는 상황을 볼 때...

그에게는 살아갈 소망이나 이유나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살았습니다.

눈에 보여지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아니하나....

반드시 그의 삶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면서..

그는 하루하루를 살아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 고단한 여정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알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에게 꿈을 주셨던 ...

바로 그 하나님의 신실함을 바라보는 것이었고... ...

그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 신실하신 하나님으로 부터 온 꿈을..... 날마다 기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과...그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꿈이...

그가 경험한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덮여 준다는 것을....

그리고...

고단한 현재의 삶에 활력과 힘을 불어 넣어 준다는 것을..

그리고....

희망없는 미래의 삶을....

새로운 희망의 빛으로 밝게 비추어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했고...

힘들고 어려운 고난이 올 때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기억하여...

미래에 이뤄질 소망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요셉처럼...

우리는 상함과 고난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잊혀지지 않는 과거의 아픈 경험으로 인해...

상처와 고통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현재를 바라보아도...

우리의 일상은...

단조롭고 고단하며 분주하고 힘겨운...

종의 삶에 묶여 있는 듯합니다.

 

미래역시...

우리에겐 소망이 없습니다.

이방 땅에 버려진 처량한 요셉의 처지와 같이...

어디 하나 의지할 수 없는...

깜깜한 미래를 바라보며 한숨 쉬는 인생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로서 ...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요셉은 그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귀한 깨달음을 줍니다.

 

요셉은 말합니다.

과거의 상처를 바라보는 대신.......

현재의 고단한 상황을 바라보는 대신...

암담한 미래를 바라보는 대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그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이루실 그분의 약속과 비젼을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할 때 ....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과거에 있었던 우리의 상함과 고통을 덮고....

고단한 우리의 현재에 힘과 활력을 불어 넣어주시며....

암담한 미래가 새로운 소망과 희망으로 바뀔 것이라 말합니다.   

 

 

요셉은...

진정... 그러한 삶을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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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며 살아가는 요셉에게...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형통케 하여 주셨습니다.

 

요셉은 여전히....

종의 신분으로 고단한 삶을 살아야 했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그의 모든 일을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축복의 삶을 살아가는

요셉을 바라보던 주인 보디발은...

요셉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고....

요셉에게...

모든 권위를 주어....

자신의 집과 자신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도록 하였습니다.

 

모든 권위가...

하나님의 사람 요셉에게 부여되고...

보디발의 집이..

하나님의 사람 요셉의 다스림을 받게 되자..

하나님께서...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리시고..

하나님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까지 미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과 함께하셨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요셉을 형통한 자라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입장에서 보면....

요셉은..그렇게 형통한 사람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는....

여전히 애굽 사람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로...종으로....

그를 위해 일해야 하는 매인 몸이였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형통함은 무엇입니까?

고단한 종의 신분으로 살아간 요셉을...자유인으로 바꾸어 주신 것입니까?

이방 사람인 보디발의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간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는 여전히 노예였고 종이었으나...

그에게 바뀐 것이 있다면......

그가..보디발의 가정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여전히 종으로서 살아야 했지만......

그는... 그 가정에서...

가장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권위를 부여받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보여지는 것을 보지 않고...

보여지는 것을 믿지않습니다.

다만....우리는....

보여지지 않지만....실재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과...

보이지 않으나 분명한 실제가 되어 나타날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요셉에게 그러하셨던 것처럼...

그들과 함께 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

그들을 복주시고... 형통케 하십니다.

 

그러면..

그들의 인생에 어떠한 변화가 옵니까?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고..

세상에서 승진하며...

많은 재물을 얻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며....

그들의 자녀가 좋은 학교에 들어가고..

좋은 직장을 얻게 됩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분명히 그러한 것도 주시기 원하시지만...

그들이 먼저 이루어야 하는 형통함은..

외면적이고 상황적이고 신분적인 상승의 변화에 의한 형통함 이전에...

세상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존재로 세워주시는 것입니다,.

 

여전한....문제...여전한 고통....여전한 신분....

그러나....

그들은...똑같은 상황과 현실앞에서....

이전과는 다른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흘려보내는 존재....

하나님의 영향력으로 다른 사람을 통치하는 존재.....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세상에 흘려보내는 존재가 디는 것입니다.

 

우리가 있어야 하는 그곳..

그리고 지속적으로 잇어왔던 그곳에...

먼저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문제 없고 고통없는 곳으로 옮겨진 것이 아니라...

여전히 부적절하고 불결하고 부정적인 그곳이..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지...

하나님의 거룩하고 풍성한 축복을 받는 곳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

우리가 서 있는 곳....

우리가 숨쉬는 곳이...

하나님이 다스리는 축복의 땅으로 변화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

참된 형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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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요셉의 삶에 역경은 계속 불어 왔습니다.

그는... 그가 머문...

이방 사람, 보디발의 집에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왔고...

그곳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요셉을 향한...

더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는....

자신으로 인해 축복 받았던....

보디발의 아내에게 유혹을 받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심정으로 ...

그것을 거절하자..

보디발의 아내는...

그를 강간미수범으로 몰아 ...

억울한 누명을 쒸워 감옥으로 들어가게 한 것입니다.

 

감옥에서도...

그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었지만....

그의 은혜를 기억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는 잊혀진 자였고...

그는 버려진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시와능력으로

그가 베푼 은혜의 사건을 통해...

하나님은 그를 애굽의 총리로 세우십니다.

 

이러한 과정을..

육적인 눈으로 볼 때...

요셉에겐....

엄청난 억울함과 상함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을...

단지 보디발의 집에만 영향을 끼치는 존재로 두시는 것이...아까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신뢰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영향력의 지경을 넓히시기 원하셨습니다.

그의 자리를 옮기시기 원하셨습니다.

 

이제 한 가정에 영향을 끼쳤던 자를...

세상의 문명이 가장 꽃피웠던 애굽의 땅에 영향을 끼치는 자로...

그리고...

그를 통해...

세상에 모든....

굶주린 자들을 먹이고....

고통에 있는 자를 위로하는 ..

세상을 축복하는 자로.....

그리고...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자로...

세우시기 원하셨던 것입니다. 

 

 

사실..믿음의 사람들인...

우리에게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잘 해왔다고 생각할 때...

오히려...

우리를 통해 유익을 보고 축복을 받았던 자들이 ...

우리를 곤경에 빠드리고...

우리를 핍박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안전히 닦아 놓은 우리의 터를 무너뜨리고...

그곳에서 우리를 쫓아냅니다.

 

또한..

우리가 베푼 은혜를 잊고...

우리에게 아픔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상함을 받고 아픔을 경험하지만...

오히려...

그 시간은....

하나님이 요셉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의 지경을 넓히기 위한....변화의 시간이고..

성장하기 위한 과도기임에 분명합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연단됩니다.

더 깨끗하고...

더 순결하고..

더 아름다운 정금으로 말입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더 아름다운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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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

요셉은...

험난한 인생 13년만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굶주림을 해결해주는 축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소년시절에 꾼 꿈은...

그 때에 이루어집니다.

 

요셉은...

자신을 찾아와 경배하며...

은혜를 구하기 위해 엎드린 형들을 보았을 때..

그가 소년시절 꾼 그 꿈을 생각했습니다..

 

그로 하여금...

형들의 미움을 사게 하여..

13년동안 험란한 고난의 삶을 살게 했던 꿈...

그러나..

분명히 이루어져..실제가 된 살아있는 꿈...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에 불어넣어주시고..

이루어 주셨던 요셉을 향한 하나님의 꿈...

그 꿈이 진실로 이루어 졌음을 그는 깨달았습니다.

 

그 꿈이 이루어지기까지...

요셉은 많은 고난과 역경을 당하였으나...

그는....

그 고난의 과정과 시간을 통해....

더욱 겸손한 사람..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

인내의 사람.....

자신의 거룩함을 생명처럼 지키는 사람...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

조건없이 은혜를 베푸는 사람....

축복을 흘려보내는 사람....

자신에게 상처와 고통을 주던 자들을 기꺼이 용서하는 용서의 사람...

하나님을 온전히 인정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주신 꿈을 바라보았던...

요셉의 믿음은...

그의 인생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였고...

그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분명히 경험하는 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꿈을 주십니다.

그리고..그 꿈은 반드시 ..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의 능력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 꿈을 바라보는 믿음...

그 꿈을 주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믿음말입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꿈이 이루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시간을 거쳐..

우리는..더욱...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하고 성숙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실 것이고..

우리는....

우리의 지경을 넓히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세상을 축복하는 축복의 통로자로 세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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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꿈은 하나님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그 꿈이 이뤄지기 위해....

그 꿈을 바라보는 우리의 믿음과...

그 꿈을 이루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붙드는 우리의 믿음이 요구됩니다.

 

 

꿈을 바라보는 자는 우리이지만....

그 꿈이 우리를 만들어 간다고..하신.....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바라보는...

우리의 믿음이...

꿈을 주시고 그 꿈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신실함과 능력을 경험케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믿음이 그 꿈을 붙잡게 하고...그 꿈으로 우리는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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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7:5~11>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그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 꿈과 그 말을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창세기 39:2~5>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창41:41~43>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고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 앞에서 소리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하게 하였더라

 

<창42:6~9> 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요셉이 보고 형들인 줄 아나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가로되 곡물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왔나이다 요셉은 그 형들을 아나 그들은 요셉을 알지 못하더라 요셉이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정탐들이라 이 나라의 틈을 엿보려고 왔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