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일을 멈추는 것도....
멈추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도...
내게는....모두...
쉽지 않는 일입니다...
특히... 요즘엔...
멈추었던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내게.....가장...
쉽지 않은 일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하던 일을 멈추는 것....
그리고....
멈추었던 사랑을 다시 시작하는 일 인듯 싶습니다.
나는.. 오늘도 기도합니다.
"주님...
어제보다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나의 사랑이 그와 나 서로를 온전히 세우는...
최선의 사랑이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입니다."
나는 압니다...
내가 얼마나..
내가 얼마나 사랑에 갈망하는 자인지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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