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한 번 죽는 것을...
마땅히 이루어질 순리로 받아 들여야 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모든 사람이 갖는....
두려움의 근원은.....
언제나.... 죽음에 맞닿아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그렇게....
사람이 태어나....
육신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마땅한 순리이지만.....
사람들은....여전히...
그리고... 언제나....
그 육신의 죽음을.....
거부하고 싶어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반드시 성취되는 진리이지만..
그것을....
수용하고 싶어하지 않는....
아니....어쩌면....
육신의 입고.....
영원한 삶을 갈망하는..
인간의 강렬한 마음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와 사람의 원함 사이....
그 차이에서 오는....
불일치가 크면 클 수록....
사람의 마음 안에 있는 두려움은.....
더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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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사람들은....
돈을 모으는데 혈안이 되어 있고...
공부를 잘 해서 더 좋은 직장을 얻어......
자기의 소유를 늘이려고 하며.....
성공하기 위해...몸부림치고....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바하여..
수 많은 보험에 가입하며...
그렇게....그렇게...
제각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자신의 생명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삶의 모든 행위의 근원 역시...
죽음에 대한....
강렬한 두려움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과 수단들을 통해....
자신의 생명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하고 싶어하고....확장하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하여...
그렇게 아무리 노력하고 애쓴다고 하여도....
그들의 생명이 ....
연장되어지는 것도 아니며....
그들이 마주해야 할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면....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자신의 언약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신실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정하신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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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자기의 생명으로 사는 옛자아를....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고....
예수의 부활 생명으로 살아가는 ...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면....
그들의 죽음은....
마땅히 떨림과 두려움으로 대면해야 합니다...
그들은...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복음을 믿지 않았기에....
육신의 죽음을 직면하는 그 때에....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상실하게 되며.....
하나님께서...정하신....
한번의 죽음...
즉.... 육신의 죽음을 통해....
영원한 생명되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모든 길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인해....
예수 안에서 ...
영원한 부활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육신의 죽음이 오히려....
기쁨과 소망과 감격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왜냐면...그들에게는
그 시간이 오히려...
자신들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들임을 확인받는 시간이고....
자신 안에는....
이미 죽어도 영원히 죽지 않는 ..
영원한 부활 생명이 있음을...
분명히 보는 시간이 될 것이고....
육신의 몸에 제한받지 않고....
그토록 사랑하고 갈망했던 주님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육신적 죽음의 두려움에 매여...
자기 소유를 확장시키고...
죽음으로 제한된 자아를 팽창하고 확대하기 위해...
더 이상 자신의 삶을....
소진하고 ...
두려움에 종노릇하게 할 필요가 없는 자들입니다...
그들은....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죽음의 한계를 초월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죽기를 무서워하여...
자신의 생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하기 위해 ....
일생을 전전긍긍하며....
세상의 소유를 위해...
종노릇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죽어도 ...죽지 않는.....
영원히 사는....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을 소유한 자들이기에....
죽음의 두려움에 지배받지 않고...
하나님과 연합된 기쁨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자들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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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죽음은...
한번 정해진 육신의 죽음이 아니라....
죽음 이후에 오는....
심판으로 인해 주어질....
영원한 죽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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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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