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GwJ7SvfDyM?si=HbZ4BDKfNGOXXm6D

마가복음 10:46~52
바디매오는 맹인이었고 거지였습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지극히 작은 자였고 연약하고 미천한 자였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그의 부르짖음에 대해 사람들은 그를 꾸짖을 정도로 무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구원자이시고, 자신은 무력하고 연약하지만, 그 분의 긍휼하신 은혜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바디매오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붙잡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간절한 부르짖음에 예수님이 머물러 서셨고, 그를 가까이 부르셨습니다.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그는 예수님을 분명히 보기를, 더 깊이 알기를, 더 많이 깨닫기를 원하다고 고백합니다. 그의 기도는 응답되었고 그는 보게되었고 예수님을 따르는 진정한 제자가 됩니다.
나의 어두운 영적 눈이 바디매오처럼 열려지길 원합니다. 어떤 장벽도 넘어서서 주님을 붙잡는 믿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부르시면 모든 것 내려놓고 따르는 진정한 제자되길 원합니다.
'오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와 성전(마가복음 11:12~26) (0) | 2024.03.14 |
---|---|
나귀 새끼를 타신 왕(마가복음 11:1-11) (0) | 2024.03.13 |
도리어 섬기려고~(마가복음 10:32~45) (0) | 2024.03.11 |
결혼과 이혼에 대하여(마가복음 10:1~12) (0) | 2024.03.08 |
섬기는 삶으로 맛을 내는 소금(마가복음 9:38~50) (0) | 2024.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