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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예상치 못한.. 아이성에서의 실패...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넘쳐나는 요단강을 건넜고..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무너뜨릴 수 없는..

견고한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전쟁의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정복한 여리고에서..

벧엘 동편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를 정탐하기 위해...

그곳으로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리고..그들은..

정탐을 마치고..여호수아에게 와서 말하였습니다.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삼천명만 올려보내서 ..

 아이를 치게 하십시오.

 그들은 작은 숫자뿐이니..

 모든 백성을 보내어..수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수아는..

정탐꾼들의 말대로..

백성 중 삼천명을...

아이성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 작은 아이성에서 있었던...

전투의 결과는...

그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예상치 못한.. 엄청난 참패를 가져왔습니다.

아이성으로 올라갔던 삼천명 중..

삼십육명이 죽임을 당했으며..

이스라엘 백성은..

성문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도망치듯 후퇴하였고..

내려오는 비탈길에서..

아이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당하였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힘으로는 도저히..

정복할 수 없던...

견고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작은 성에 불과한 아이성에서의 전투가..

뜻밖에..엄청난 참패로 끝나자..

그렇게 담대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순식간에...

엄청난 두려움과 불안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이에..

여호수아는 옷을 찟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애통하는 심정으로...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저물도록 머물며..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 토로했습니다.

"슬픕니다. 주님..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

 아모리 사람들의 손에 붙여 멸망시키십니까?

 차라리..

 요단 저편에 거하였다면 좋았을 것을..

 주님..

 이스라엘이 그 대적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이제..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거민이 ..

 우리의 참패 소식을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어지게 할텐데..

 이제 주님..당신의 이름을 위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때..

하나님께서..

슬픔에 싸인 여호수아에게 응답하셨습니다.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너희가 전쟁에 참패한 것은...

 내가 나의 언약을 어기었거나..

 내가 신실치 못한 신이기 때문이 아니라..

 너희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한 나의 언약을..

 너희가 어기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하고 사기하여.

 자기 기구 가운데 두었느니라.

 바로 그 죄로 인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 대적을 능히 당하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로 인해..

 그들도 나의 진노의 대상이 되었음이라.

 그러므로...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라.

 그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제하기 전에는...

 너희 대적을 너희가 당치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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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무너뜨릴 수 없을 것 같았던 ..

견고한 요새..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후....

짜릿하고 엄청난 승리를 경험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그들의 마음은...

담대함과 용기로 충전해 있었습니다.

그러나...그들은...

성공의 풍요로움에 스스로 도취되어..

그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성공을 가져다 주신....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사실..

결핍이라는 요소 못지않게..

성공과 풍요라는 요소 역시..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하는...

더 위험한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

그들의 눈에 보여지는 것은..

아이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성은..

여리고성과 같이..

견고하게 보이지도 않을 뿐아니라..

사람도 별로 많지 않은..

작은 성에 불과 했습니다...

 

만약..

눈에 보이는 것이..

자신들의 한계를 초월하는 것이었다면...

그들은..또다시..

자신들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

하나님께 겸손히 전쟁의 방법을 의뢰하였을 것이지만...

눈에 보여지는 아이성의 모습은..

하나님의 도움없이도..

자신들의 힘과 지혜만으로도..

거뜬히 정복할 수 있을 것 처럼...

만만히 보였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전쟁이 ...

눈에 보이는 ..

혈육의 전쟁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 하는..영적 전쟁임을 잊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맞서야 하는 대적은..

눈에 보이는 대상이 아닌...

하나님을 대적하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력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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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승리를 장담하며...

육신의 눈에 보이는 대로..

자신들의 생각대로 판단하여..

자신들의 방법대로 ...

아이성을 정복하러 나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부분에..

그분의 초점을 마추시고 계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성을 정복하기 위해 나아갈 때..

그들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성공의 경험과..

자신들의 내면에 충전해 있는 용기..

그리고..

상대하기에는...

너무 작고 미천한 아이성과 같은...

눈에 보이는 상황과 환경에 초점을 마추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지만....

그들의 중심에서 일어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그들의 불신과 불순종에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외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에서 어떠한 성공을 했고... 

어떠한 자신감과 담대함을 가지고 있으며..

정복해야 할..

그들의 과제가 무엇이든가에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의 관심은..

보이지 않지만 그들의 중심이..

과연...

하나님께서 임재하실 수 있는..

거룩한 곳인지 아닌지에 대해..

또한..

그들이 진정..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는...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있는... 

구별되고 성결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만....

모든 초점이 집중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공동체안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거부하는..

죄악이 있었습니다.

거룩한 하나님께서...

도저히 함께 하실 수 없는..

더러운 죄악이 그들 가운데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엄청난 전쟁의 승리를 경험했던 ..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외면적 성공에 도취되어..

하나님께서 여전히..

자신들과 함께 계심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전쟁의 승리를 장담했을 때..

그리고..

가나안 사람들 역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계시다고 생각하며..

두려움과 불안에 휩싸였을 때...

오히려...그 때에...

전쟁의 주권자이며..

승리의 보장자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왜냐면...

그들과 함께 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갈망과 상관없이...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일어난 범죄가..

하나님을 거부하고 거절하며...

하나님이 떠나시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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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없이는 ..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이 영적 전쟁에서..

예상치 못한 참패를 거둔 후..

여호수아와 장로들은...

하나님앞에 엎드러져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여호수아가..

애통과 슬픔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여호수아가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었던...

육신의 감각으로는 깨닫지 못했던..

그러나...

숨겨진 곳에서..

보이지 않게 일어난..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해..

그의 영적 귀를 열어..  

말씀해주십니다.

 

 

아이성에서의 참패 이 전까지..

아니...하나님께서...

이 숨겨진 죄악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전까지..

여호수아 역시..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자신들은...잘 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

여전히..

그들과 함께 계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요단강을 건넜고..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으며..

이러한...과거적 성공과 승리의 경험이..

아직도..

하나님께서..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임재를 증거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중심...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신하는...

아간의 죄악이 범하여 진 후...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지 않았음에도..

그들은 여전히 ..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함께 하신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확신을 가지고..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

더러운 죄를 범한 그들과...

함께 하실 수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가 떠난 그들에게..

전쟁의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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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예상치 못한..

참패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먼저는..

보이지 않지만..

숨겨진 곳에서 분명히...일어난..

이스라엘 공동체안의 범죄에 대해 ..

그들이...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죄악..

그러나..

그들 안에서 저질러진..

이 분명한 죄악이..

전쟁의 주권자이며..

승리의 보증자인..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를 떠나게 했습니다.

 

둘째...

그들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셨음에도...

과거의 경험과 ..

승리에 도취되어..

하나님께서 여전히..

자신들 편에 있다는 자기 확신속에 ..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전쟁에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음은..

과거의 경험에 근거를 둘 수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로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관계에 근거를 둡니다.

믿음은 현재 진행형이여야 하며...

그래서...

매 순간마다..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과..

실제가 되는 그 분의 말씀이 근거가 되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실제적 관계에 기초한 신뢰가 아닌..

과거의 경험에 근거한 자기 확신이라는 ..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전쟁에 나아갔기에...

참패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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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역시..삶 속에서...

넘지 못할 큰 일이 아닌..

작은 일들에 실패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우리 역시..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을 만나거나..

해결할 수 없는 문제와 고통을 만날 때...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과 함께..

어려움과 문제를 극복하며 나아가지만....

우리의 힘과..

우리의 지혜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작은 문제들을 만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우리 자신을 얼마나 많이 신뢰하고..믿게 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우리의 힘과 방법대로..

그 문제를 해결하고 감당하다가..

실패하고 쓰러질 때가 얼마나 많은지...

 

 

우리 역시...

눈에 보이는 외적인 것에 ..

초점을 마추고...

과거의 성공과 승리에 지나치게 도취되어...

우리의 내면 안에서...일어나는...

하나님의 임재를 거부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

보이지 않는 죄악에 대해..

얼마나 자주...

무시하고 그것에 무감각하게 되는지... 

 

 

우리 역시..

전쟁의 주권자되시며..

승리의 보장이 되시는...

하나님의 임재에 관심을 두기보다......

얼마나 자주...

외적으로....

화려한 업적과..

보여지는 삶의 성공과 승리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헛되이 증명하려 하는지..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쏠려 있는..

우리 내면의 거룩함보다..

얼마나 자주..

우리는...

보이는 외적인 화려함에 집중하며..

보이지 않는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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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하는 일이..

작은 것이냐..

큰 것이냐에 관심을 두시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삶속에서..

승리를 거두느냐 아니면 실패하느냐에도..

그분의 관심을 쏟지 않으십니다..

비록...

온통..우리의 관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작으냐..크냐에 ..

또는...

우리가 성공하느냐 아니면 실패하느냐에 ..

매달려 있다 하더라도...

그분의 관심은..

오직...

우리의 내면이..

날마다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께만 순종하는..

거룩하고 성결한 곳인가에 관심을 쏟고 계십니다.

우리의 내면이..

그분이 거하실 수 있는 거룩한 곳이라면..

삶속에서의 승리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에게 마땅이 주어질 결과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는...쉽게..

외면적인 것에만 ..집중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우리의 내면의 죄악과 탐심을...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인식하지 못하고...

잘못된 자기 착각에 빠질 수 있는 연약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삶의 진정한 승리를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관점을 회복해야 하며..

우리가 ..그러한.

하나님의 관점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깨어진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여호수아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의 마음을 보이신 것처럼..

그러한...

애통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

미처...

우리가 보지 못한 것들을 보게 하시며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죄악을 하나님께 고백하며..

회개하고..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거부하는 죄악을 제거할 때..

하나님은..

다시..

그 분의 깊은 갈망대로...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에게..

삶 속에서의 승리를 맛보게 하실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함께 하심..

하나님의 임재만이..

전쟁에서의 승리를 보장하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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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7:1~13> "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편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일러 가로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말고 이 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하므로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아이 사람이 그들의 삼십육 인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와서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된지라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여호수아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붙여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편을 족하게 여겨 거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주여 이스라엘이 그 대적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가나안 사람과 이 땅 모든 거민이 이를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나이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나의 언약을 어기었나니 곧 그들이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하고 사기하여 자기 기구 가운데 두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 대적을 능히 당치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자기도 바친 것이 됨이라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의 중에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네가 그 바친 물건을 너의 중에서 제하기 전에는 너의 대적을 당치 못하리라."

 

 

[삼상16: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