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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부활의 몸

 

 

 

부활이란......

제한된 우리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그러나.....

본래....우리가 되어져야 할....

하나님이 계획하셨던....원형의 모습으로..

죽음을 통해....

다시 살아나는 것..

 

 

이것은 오직....

성도들 안에서 역사하시는....

부활하신 영원한 생명....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되어질 뿐.....

 

 

씨가 썩지 않고는..

열매로 살아나지 못하듯이..

육신도 죽어야..

부활할 수 있으나..

땅에 심겨지는 것은 부활의 몸이 아닌...

알갱이에 불과할 뿐....

 

 

어느 누구도..

심겨진 알갱이만으로..

열매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듯이...

부활의 몸은...

현재 우리가 입고 있는.....

몸의 성질과는 전혀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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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알....

 

 

 

밀알이 죽음으로 움튼 새싹.....

 

 

 

열매를 맺는 푸른 밀.....

 

 

 

 

 밀알을 재생산하는 황금빛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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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5:35~49)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