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가셨다....
예수님께서는...
올라가시는 길에...
앞으로....
예루살렘에서..
자신이 당할...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에 대해...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셨다....
그런데...
바로 그 때....
세베대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나아와 절했다..
예수님께서는...
그 어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셨다...
그 때...
그 어미가 대답하기를...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라고 간구했다...
그 어미의 간구를 들으신 후....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라고...
그 때...
그들이 대답하였다...
"할 수 있나이다."라고....
그들의 대답에 이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열 제자가 이를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말씀하셨다....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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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제자들이....
여리고에서 떠나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님을 좇았다....
그 때...
길가에 앉았던 두 명의 소경이....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 하는 소식을 듣고....
소리질러 말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그러자....
예수님을 좇던 무리가...
두 소경을 꾸짖어 말했다....
"잠잠하라".......
그러나....
두 소경은....
더욱 크게 소리지르며 말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그 때...
예수님께서.... 머물러 서셔서....
그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고.....
예수님의 질문에...
두 소경이 대답했다...
"주여~ 우리가 눈 뜨기를 원합니다...."....
이에....예수님께서....
그들을 민망히 여기셔서...
저희의 눈을 만지셨고...
그들은 곧 보게되어....예수를 좇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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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있든지...
또한...그들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기꺼이 ....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향해.....
동일한 질문을 하신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라고....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은....
자신에게 나아와 간구했던....
세베대 아들의 어미와....
길가에 앉아...
예수님을 향해 부르짖었던....
두 명의 소경을 향해...
그렇게 질문하셨다....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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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오늘날...
우리가...
주님께 간구할 때....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 부르짖을 때...
그 분은....
우리를 향해서도....이렇게 묻고 계신다......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라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께 나아갈 때....
그 분이 우리에게 물으실 질문에 대한...
대답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어쨋든....
우리의 대답은....
예수님에 대해 알고 있는...
우리의 지식에 의해.. 제한을 받게 되고...
또한....
그러한 지식에 근거한....
믿음의 반응으로써....
표현되고.....
드러나게 됨을 ....
우리는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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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생각해 보라...
누군가...
당신에게...
"내가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합니까?"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당신의 원함을 말하기 전에...
먼저....
상대가 어떠한 사람인지에 대해 알려할 것이고....
또한...그가...
당신의 원함을....
들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고려하여...
상대에 대한 당신의 지식에 근거한....
믿음 안에서......
마음안에 있는 원함을 말하게 될 것이다.............
즉....이는...
돈이 없어 보이는 사람한테...
돈을 달라고 하지 않을 것이고...
직장을 구하지 못해 쩔쩔 매는 사람에게..
직장을 알선해 달라고 부탁하지 않을 것이며...
의사가 아닌 것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자신의 몸을 진찰해 달라고....
막무가내로....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상대에 대해....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자기 지식에 근거하여...
그 지식에 대한 믿음의 반응으로써...
우리의 원함을 제한적으로 드러내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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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을 살펴보면....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시는...
예수님의 질문에 대해..
제각기.. 답을 가지고 나왔던...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그 중 한 사람은..
세배대 아들의 어미였다...
이 여인은....
예수님의 질문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다....
"예수님이 세우실 나라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를...
내 아들들에게 주시길 원합니다..."라고......
그렇다...
여인은 나름대로...
자신의 소원을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예수님이라면...
자신의 소원을 충분히 성취해 주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임을 믿었던 것이다..
그리고.....예수님의 전능성은...
실로.....사실이었다.....
그러나....문제는...
예수님의 능력의 유무를 떠나...
여인의 대답을 이끌어 냈던....
이 여인의 믿음의 근거.......
즉.....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그녀의 지식이....
하나님의 말씀과 배치된다는데 있었다....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이 선포하셨던 메시야와...
세베대 아들의 어미였던....
이 여인이 생각하였던 메시야가...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여인은...
하나님의 선포된 말씀이 아닌...
자신이 생각했던 메시야를 고집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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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당하실....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을....
이야기 하심으로...
그 분의 나라는...
세상의 권세자들처럼 ...
권력으로 세워지고.....
힘의 원리에 의해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는.....
참된 섬김과 헌신에 의해 세워지고...
사랑의 웒리로 다스려짐을 이야기하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세베대 아들의 어미는....
그 분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았다..
대신.....그 여인은....
예수님의 말씀이 아닌....
단지.....아들을 출세시키려는....
자신의 원함에만....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었고....
그녀에게 있어서....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은....
자신의 원함을 성취시켜 줄 수 있는...
세상 권세자들의 하나에 불과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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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 본문에는....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대답했던....
또... 다른 종류의 사람인..
두 명의 소경이 등장한다...
그들은....
예수님이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소리를 높여...
예수님을 부르며..
그 분의 긍휼과 자비를 구했다....
부르짖는 그들을 향한....
사람들의 멸시가 있었지만....
그들은....
사람들의 꾸지람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비로운 예수님의 성품을 의지하여....
더욱 소리를 높혀 예수님을 불렀다.....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그들의 믿음대로...
예수님의 긍휼과 자비로운 성품은...
그들의 부르짖음에 반응하였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물으셨다.....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그들은...
예수님의 질문에....
"눈 뜨기를 원합니다.."라고 대답했고....
예수님은 .....
그들을 민망히 여기셔서...
그들의 눈을 만지심으로 고쳐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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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대 아들의 어미처럼....
두 명의 소경 역시...
예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자신들의 눈을 치유하실 수 없다고 생각했다면...
그들은....애시당초...
눈 뜨기 원한다는....
자신들의 소원을 예수님께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그들은....
예수님께서...
자신들의 눈을....치유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심을 믿고 있었고....
그러한 믿음으로 인해...
예수님의 질문에 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이미.....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선포하셨던...
다윗의 자손....
즉..... 다윗의 영원한 왕위를 이으실....
참된 메시야 되심을 믿었기에....
예수님을 향해 다윗의 자손으로 부를 수 있었고..
또한....그 메시야는...
긍휼과 자비와 사랑으로...
자기 백성들을 돌아보실 것임을 믿었던 사람들이었기에..
사람들의 어떠한 멸시와 꾸지람 속에서도...
끈질기게....
예수님의 자비와 긍휼에 의지하여...
그 분을 향해 부르짖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포된 말씀에 근거한....
또한....
메시야 되신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의 성품에 근거한...
그들의 참된 믿음은...
결국...
예수님의 치유의 능력을...
경험케 되는....
회복의 은혜로 그들을 이끌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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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시..
날마다...
예수님께...
우리의 원함을 가지고 나아간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분을 향해 나아가 부르짖는 우리에게....
오늘도...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라고 묻고 계신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에 근거해...
간구하지 않는다면....
예수님께서는.....친히..
세베대 아들의 어미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의 간구에 Yes가 아닌...
세상의 관점에 제한된....
우리의 우둔하고 어리석은 관점을 깨뜨리셔서....
하나님 나라의 원리와...
하나님의 말씀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 주시고....말씀하여 주실 것이다....
그러나....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에 근거해...
간구한다면..
예수님께서는...
자비롭고 긍휼하신 그 분의 성품에 따라....
우리의 간구를 ..친히...들어 주시고 성취시켜 주실 것이다...
눈 뜨기를 원하던 소경의 간구를 이뤄주신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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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의 시대를 사는..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세베대 아들의 어미가..
예수님께 구했던.... 간구를 하곤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선포된....
실제의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자신들이 원하는 메시야상...
즉.....
자신들이....
자신을 위해....만들어 낸...
이상적 메사야상에 근거한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간구한다....
그들이 원하는 메시야 상이란...
하나님께서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씀하신 진리가 아니라..
그들이 경험한....
강한 힘과 권세로...
세상을 다스리는 전능자의 모습으로서의 메시야이며...
그 메시야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
그들의 욕망과 탐욕을 채우고...
그들 스스로가 중심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협력하는 전능자임을 말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의 욕심을 위해 만들어낸...
이러한....
헛된 메시야상에 근거한 믿음을 가지고서도....
그것이 마치....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
메시야되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인양 여기고...
예수님께 나아가 간구한다면......
그들이 간구하는 원함은...
당연히...
세상과 똑같이..
자기 욕심을 채우고....
자기 이기심에 집중된...
자기 중심적인 소원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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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지금도..
그 분께 나아가 간구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라고 물으신다..
그 분이 하시는....
이 질문은...
그 분을 찾는 자들에게..
더 주지 못해 안달하는...
부모의 심정처럼....
연인의 심정처럼....
그 분의 마음에서 타오르는...
우리를 향한 사랑때문이다....
그러나...
그 분의 질문에 대한 ..
우리의 대답은....
예수님이 어떠한 분인가에 대한...
우리의 지식...
즉...그 지식이...
진리에 근거한 것인지...
아니면...
단지...
우리의 바램과 신념에 근거한 것인지에 대한...
믿음의 반응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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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대 아들의 어미나...
두 명의 소경은 모두.....
예수님이...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
전능자이심을 알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그 분의 질문에 대한 ....
그들의 대답은 달라고...
그들의 대답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 또한 달랐다......
왜냐면....
그들의 믿음이 근거한...
예수님에 대한 그들의 지식이 달랐기 때문이다...
그 지식이...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에 근거한 것이었는지...
아니면...
자신들의 바램과 신념에 의한 것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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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역시...
예수님이....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
진정한 전능자이심을 믿는다면...
"무엇을 하여 주시를 원하느냐?" 물으시는....
그 분께...
어떠한 간구를 할 것인가?
무엇을 원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예수님의 질문에..
답을 드리기 위해...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 ..
즉....진리에 근거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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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질문에 대한....
우리의 대답에 대해...
예수님께서도....
반응하신다......
"무엇을 원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단지...
'세상 사람들처럼..
권력을 가지고...
높아지기 원합니다.'라고 대답한다면...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원리와...
그 나라의 왕되신....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진리를 가지고.....
우리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으실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간구를 드릴 때..
예수님께서.....
'눈 뜨기를 원합니다."고 말했던....
두 소경을...
민망히 여기며...
고쳐주신 것처럼...
그 분의 긍휼과 자비하심으로...
우리의 간구를 성취시키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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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질문에...
합당한 대답을 드리기 원한다면...
먼저...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선포된 말씀...
즉 ...진리에 근거해 있는지...
하나님의 눈으로...
조명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실로....
예수님은....
그 분이 누구인지 알고...
그 분의 뜻대로 간구하는 자에게...
그 모든 것을 이루어주시는....
못하실 것이 없으신 살아계신 전능자이시다.....
-------------------------------------------------------------------------------------------------
마 20:17~34)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삼 일에 살아나리라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저희가 여리고에서 떠나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좇더라 소경 둘이 길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희를 불러 가라사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우리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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