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실상....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만....
그 분께...드릴 수 있다....
우리가 기꺼이 ...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한다면...
우리는....먼저...
하나님의 섬김을 받기 위해....
우리 스스로를 내려놓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로 부터....
섬김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시지만....
그 분이 원하시는 섬김은...
우리의 수고와 노력과 지혜에 근거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섬김은...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섬기심으로써 ...
마침내....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도록 하는...
사랑에 반응하는 섬김...
즉...
하나님께 근거한 섬김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섬김을 받아야만...
우리를 섬기시는...
하나님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을 섬길 수가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
결국....
하나님께로 드려진다...
우리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는...
거칠것 없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진정....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하겠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저....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하는 겸손이 필요하다...
우리 자신에게 근거한...
지혜.....수고....노력....능력은...
하나님께 기쁨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을 향해
그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는..
우리의 고백이...
하나님께...
하나님 자신에 근거한...
아름다운 영광과 섬김을 받으시도록 하는....
우리의 아낌없는 헌신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고 한다거나...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를 너무 과대평가한 것이다...
우리가 ...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마음껏 일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철저히 비워내는 것이다....
우리에 근거한 어떤 것도..
하나님을 위해 드려질 수 없다..
하나님으로 부터 흘러온 것만이...
하나님을 향해 다시 드려질 뿐이다...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 대상 2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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