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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아들이어든(눅4:1~13)

 

 

 

하나님의 자녀이기때문에...

우리는...

높은 지위와 권세를 갖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우리는...

엄청난 힘과 능력을 갖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전에는 가질 수 없었던....

많은 것을 누리며...

많은 것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우리는....

아버지되신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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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사십 일동안....

아무것도 잡수시지 않으셨던 예수님께...

마귀가 말했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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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님의 정체성을 흔들었습니다...

 

 

아니...더 나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특권을 사용해서...

예수님이 처한 상황과 어려움을..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아닌...

예수님...

스스로의 방법과 지혜와 능력으로...

해결하라고....

그렇게 충동질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사십 일동안...

굶주림의 고통을 받으리 없다는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능히....

지금 처한 어려움을..

스스로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성경에 기록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인 ....

예수님께서...

지금....

당면하고 있는 문제와 어려움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방법으로 ....

해결하라고 미혹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지금의 상황이...

제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만...

급급해하기보다...

먼저....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그 분의 뜻과 말씀이 무엇인지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더욱 의존적이며..

순종적인 자세를 보여야 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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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또...

예수님을 이끌고...

높은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는....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말했습니다....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그랬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권세를 사용해서...

스스로를 더 높히고...

스스로를 더욱 영광스럽게 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스스로에게....

더 집중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마귀에게 대답했습니다...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참된 경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며....

스스로를 더욱 높히고....

스스로를 더욱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

그 어떤 것에도 경배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은....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스스로를 더욱 확장시키는 권세를 가진 자가 아니라..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더욱 순종해야 하는 특권을 가지 자임을 ....

분명하게 말씀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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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또...

예수님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했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마귀는...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예수님이 무엇을 하시든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호해주시고....

지켜 주셔야 한다고 말입니다.....

 

 

설령....

예수님이..

악한 의도로....

행하시는 일일지라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마땅히 보호받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

예수님을 보호하시지 않는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거나....

아니면...

하나님은...

진정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어떠함에의해 ...

죄지우지되는 분이 아니고...

언제나 신실하시기에...

우리는 ...

그 분을 시험해서도 안되며....

시험 할 수도 없고....

오직...

신뢰해야 할 뿐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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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우리는....지금...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딸로..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은...

엄청난 특권과 혜택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그것은...

모든 것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거부한체....

스스로를 확장시키고 ..

스스로에게 집중하도록 하는 권세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더욱 순종하며...

그 분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권세를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권으로 인해...

하나님으로 부터 독립되고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

더욱 의존하고 ....

더욱 순종하는 관계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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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어려움이 있고...

고통이 있는 것이 말이 되는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설령...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스스로의 방법과 지혜와 능력으로...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지 않냐고 말입니다...

 

 

또...마귀는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세상의 모든 부귀....

세상의 모든 영화를 가져야 하지 않는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은 당연하며..

그러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또...마귀는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어떤 악의적인 의도에서...

죄를 짓고...

잘못을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용납하시고...

보호하시고....

지켜주셔야 한다고...

그래야만...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하고 말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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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마귀에 대해.....

정 반대의 대답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을 넘으려 하기보다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또한....

스스로를 높히고....

스스로를 영화롭게 함으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어떠한지를 ..

세상에 보이려고.. ..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기 위해.....

이기적인 욕망에

스스로 굴복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면...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가 되어야 함을 말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유로..

하나님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고....

조종하려해서는 않되며...

하나님은....

어떤 것에도...

좌지우지 흔들리시는 분이 아니며...

항상 선하시고...

신실하신 분이기에....

전적으로..신뢰하여야만 한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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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이러이러해야 하지 않는가?라고 말하며...

상황과 환경에 빗대어....

그 분을....

의심하게 하고..

불신하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 분의 자녀는..

아버지되신 하나님께....

이러이러해야 한다고 말씀하심으로써....

하나님을 향한..

전적 순종과....

전적 신뢰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과 환경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판단할 때...

우리는...

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에 대해...

혼돈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그리고...

우리 자신을..

그분의 사랑받는 자녀로 인식하게 될 때....

우리는...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그 분을 순종할 수 있고..

그 분을 경배할 수 있고....

그 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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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신은...

하나님이 아버지로서....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이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

진정한 특권은...

스스로를 높히고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순종하고..

그 분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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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13)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