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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터

모든 사람을 향한 나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

 

 

 

 

"너에게는..

 선한고 악한 사람들이 있다..

 너는 사람들을 바라볼 때....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으로 바라보고 있지 아니하냐?

 

 

 그러나..

 나는..

 그들을 바라볼 때...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으로 구분하여 볼 수 없단다..

 설령...그가...

 제아무리 악하고 추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나는...

 그들이...

 왜 그렇게 추한 죄를 행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죄의 근거가 되는..

 그들의 상처와 고통을 알고...

 그러한 아픔 속에서 몸부림치며 살아온...

 그들 인생의 모든 것을 알기에...

 나에게...있어서...

 모든 사람들은...

 구원을 받아야 할 불쌍하고 긍휼한 존재들일 뿐이란다.....

 

 

 모든 사람을...

 비난과 정죄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을 향한 긍휼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비롯되어진다...

 그리고.. 그러한 긍휼은...

 모든 존재의 삶을 감찰하고..

 온전히 아시는...

 전지한 하나님의 능력에서만 비롯되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