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신 아기 예수 (마태복음 2:13~23)

 

 

 

 

헤롯왕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듣자..

자신의 왕권 유지에 대한 위협감을 느꺘다..

 

 

그는....

동방박사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자신에게도 고하여...

자기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이야기 했지만...

실상...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죽이려고 계획했다..

 

 

예수님을 찾아 경배했던 동방박사들은...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하심을 받고...

다른 길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갔고...

헤롯왕은..

자신이 동방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베들레헴에 사람을 보내...

그 모든 지경안에 있는...

두 살 부터 그 아래에 있는 사내아이들을 다 죽게 했다...

 

 

그러나..정작..

헤롯이 죽이려고 했던..

예수님은 살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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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님께 경배한 후...

동방박사들이 떠나자...

주의 사자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서 말했다...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고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요셉은..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가...

헤롯이 죽기까지 그곳에 있었다..

 

 

헤롯이 죽은 후에 ..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꿈에 나타나 말했다...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요셉은...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이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자..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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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모든 행적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신...

모든 것을 이루시는 과정이었다..

 

 

요셉이 ...

아기 예수님과 마리아를 데리고 ..

애굽으로 피신한 것 역시..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함이었고....

 

 

예수님이..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 가서 사신 것도...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는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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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베들레헴에 있던..

두 살미만의 모든 남자 아이들을 죽이기까지 했지만.....

예수님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좌절시키지 못했다..

 

 

반면...

예수님의 모든 일생은..

그에게 닥친 위험이 무엇이고...

상황과 환경이 어찌되었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

온전히 성취하시기 위한 과정가운데 있었다......

 

 

예수님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성취하기까지..

그 분의 곁에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육신의 아버지 요셉과 어머니 마리아도 있었다...

 

 

그리고....

모든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예수님의 인생에 개입하시고 일하심으로...

예수님을 통해...

자신의 말씀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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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을 보면....

"이루려 하심이라..."

"이루어졌느니라...."

"이루려 함이러라..."는 말씀이 반복된다..

 

 

이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신...

유대인의 왕인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통해..

온전히 이루어졌음을 강조하는 것으로..

바로...

예수님이 ..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유대인의 왕.... 메시야이심을 말해주고 있다......

 

 

그렇다..

예수님은..

진정한 우리의 왕이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메시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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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이루어졌고..

또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

우리의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

자신의 말씀을 성취해 가시기 원하신다..

 

 

그러나..

헤롯처럼..

스스로가 왕이 되고..

스스로의 왕권을 유지하려는 모든 자들은...

결국..

왕이신 예수님을 죽이려는....

모든 시도를 서슴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온전히 성취되는 것은..

인간의 계획이 아니라....

오직..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분의 말씀은..

우리 안에 계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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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2:13~23 )

 

(2: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2: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2: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2: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2: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2: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2:20)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2: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2: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2: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