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ABTnZzI63A?si=FlxcyJSugTACH3Wg

마가복음 7:24~37
상황이 힘들어지고, 문제가 겹겹히 쌓여갈 때, 주님께 나아가 기도하고 간구하는 일은 어쩌면 어려운 일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주님이 나의 기도를 외면하시고, 나를 개처럼 취급하신다면, 그 때는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주님까지 나를 멸시하시고, 개처럼 취급하시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주님을 여전히 신뢰하면서 "주님은 옳으십니다. 주님은 선하십니다."라고 고백하는 일은 결코 쉽지않은 일입니다.
이 수로보니게 여인과 같은 믿음이 제게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옳으심과 선하심을 고백하는 믿음을 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부수러기의 은혜로도 충분히 회복될 수 있음을 믿게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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