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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변화산에서 보이신 예수님의 겸손(마가복음 9:2~13)


https://youtu.be/NxRkDqVh2UM?si=j0g-YLSwbk-PyqRA

마가복음 9:2~13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였으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위해..자기를 비워 종의 모습으로, 사람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영광스럽게 변하신 것이 기적이 아니라, 영광의 예수님이 자신을 비워 낮고 낮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그 겸손함이 기적입니다.

높은 하늘 보좌에서..낮은 이 세상으로, 이 세상에서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의 무덤까지 내려가신 예수님의 겸손, 죽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그 겸손한 사랑이 우리에겐 기적입니다.

우리를 위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모든 것을 비워내신 겸손한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겸손이 우리를 말씀에 순종케하는 능력이 되고 기적으로 나타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