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5KjnXWoS8?si=BgGi-yY2cR8QG9In

마가복음 9:30~37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은 예수님이 하늘의 영광보좌를 버리고 자기를 비워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질고를 지시고 고난을 당하심으로 우리의 상함과 아픔을 친히 위로하시고 치유하시는 주가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친히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죄에서 자유함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죽어도 죽지않는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살리시기위해 끊임없이 낮아지시고 겸손한 자리로 나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이 우리를 섬기고 치료하시고 구원하시고 살리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나의 모습은 어떤지 돌아봅니다. 나는 더 커지고, 더 높아지고, 더 섬김을 받으려고 자꾸만 높은 자리로 나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예수님과 함께 더 낮아짐의 자리, 겸손의 자리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많은 이들을 섬기고 살리는 통로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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