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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나의 약정을 파하여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렘33:14~26)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버리셨고....

다시는....

자신들의 나라가... 

회복되어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절망하고 있었다...

 

 

B.C. 722년...

북이스라엘의 사마리아가...

앗시리아에 의해 함락된 사실을...

기억하고 있는 상황에서....

B.C. 597년...

바벨론의 포로 사건이 있었고...

B.C. 586년에 일어난....

예루살렘의 함락 사건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버리셨다는......

분명한 증거처럼 여겨졌고...

그로인해....

하나님과 그 분의 언약에 대한...

비관적이고 불신적인 태도는...

더욱 더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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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다윗과 맺으셨던 자신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되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그들을 구원하고 회복시키시기 위한...

자신의 뜻과 계획을 명백히 하셨다...

 

 

그랬다...

하나님은...

자신의 말조차도.....

스스로 바꿀 수 없는..

아니...바꾸지 않으시기로 결단하신...

신실하신 분이시다...

그러하기에....

그 분의 언약은....

그분의 신실함에 근거해...

반드시...그리고 ....

분명히 성취되어져야 했고...

성취되어질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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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

자신과 자신의 언약을...

불신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약정과....

 밤에 대한 나의 약정을 파하여.....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파하여....

 그로 그 위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고....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

낮과 밤을 만드시고..

그들이 어떻게 운행되어져야 하는가에 대한...

법칙과 규율을 세우신 분이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한번 정하신 그 법칙은..

세상의 어떤 피조물도 바꾸지 못하며...

심지어..하나님 자신도....

바꾸지 않기로 결정하신 것이었다...

 

 

그런데....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낮과 밤에 대한 법칙을..

사람들이 바꿀 수 있다면............

하나님이 ...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다윗과 세우신 언약도...

바뀔 수 있을 것이란 말씀을 하심으로....

결국.....

낮과 밤의 규율에 대한 변화도....

또한...하나님이 하신 언약에 대한 변개도....

그 어떤 것도...일어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임을 분명히 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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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하신....하나님은...

결코...

신실하지 못한 사람과 같지 않으시다...

 

 

손해가 되면...

언제든지 자신의 말을 바꾸고....

유익이 되면....

언제든지 자신의 말을 앞세우는 사람들과 다르게...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손해가 되든 유익이 되든 상관치 않으시고...

언제든지.....

자신이 선포하신 모든 말씀을.......

일점 일획도 모두....

반드시 성취하시는....신실하신 분이다.... 

 

 

그렇다....

우리가 의지할 것은....

보여지는 상황과 환경이 아니다...

또한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오해하거나 불신해서도 않된다...

 

 

다만....우리는...

하나님은...

자신이 하신 모든 언약의 말씀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신실하신 분이라는 것과......

그 분은...

자신이 선포하신 말의 일점 일획도....

스스로 변개치 않으시기에...

그 분의 말씀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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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자신의 언약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믿는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

스스로 부인하시지 않으시는...

또한....자신의 약속을....

결단코... 스스로 변개치 못하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믿는가?

 

 

그 분의 신실함이...

바로 우리의 소망이 됨을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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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3:14~2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이른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집 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약정과 밤에 대한 나의 약정을 파하여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파하여 그로 그 위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 택하신 두 족속을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치 아니하도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주야의 약정이 서지 아니할 수 있다든지 천지의 규례가 정한 대로 되지 아니할 수 있다 할진대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려서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로 돌아오게 하고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