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한 오해...

......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그러나 ..

때때로...

그분은 자신의 전능하신 능력을 포기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분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

너무도 자주...

스스로를 제한하시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권리를 스스로..

내려 놓으실 때가 있습니다.

 

그분은 전능하셔서...

거짓말 하실 수 있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분은 자신의 능력과 인격이 상치할 때...

기꺼이 자신의 인격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포기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무례하시지 않습니다.

우리안에 오셔서...

친히 우리의 삐뚤어진 마음과 생각을 ...

바로 잡으실 수 있지만...

그래서...

그분의 깊은 갈망을 위해...

우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친히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시고..

우리의 마음을 정복하실 수 있지만....

기꺼이...

그렇게 하시기를 포기하십니다.

 

대신...

우리의 마음의 문을 계속 두드리십니다.

우리가 그 문을 열때까지...

두드리고 계십니다.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우리를 정복하실 수 있는 그분의 능력이..

기꺼이....

무례이 행하시지 않는 그분의 사랑의 성품앞에...

힘을 잃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자주 하나님을 오해합니다.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

우리에게 고통을 허락했다고 분노합니다..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

나의 문제와 나의 삐뚤어진 성품을 ..

고쳐주시지 않는다고 원망합니다.

 

변해야할 사람을 ..

전능하신 그 분이 그대로 방치한다고 ..

불평합니다...

 

그러나 ..

그러한 많은 오해를 받으시면서도..

하나님은 그분의 성품대로...인내하시고..무례히 행하시지 않기 위해...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번하시기 위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그분이...

우리의 마음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그..하나님....

자신의 이름을 위해...

자신의 인격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모든 능력을 기꺼이 포기하시는...

그 하나님께서.....

 

지금...

..

우리와 깊은 교제를 나누기 위해...

우리의 문 밖에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그분이 ..

우리의 전능하신...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열면....

그분은 ...

우리가 연 그 마음의 문을 통해..

우리 안에 오셔서..

기꺼이....

우리에게 그분의 전능하심을 보이시고...

그것을 친히 경험케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우리의 마음에 기꺼이 초청할 때....

그분의 사랑의 인격안에서...

그분의 전능하신 능력을 우리에게 맛보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