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그것은 영원한 생명되신 하나님과의 단절을 말합니다.
시간을 죽이는 것...
그것은...
하나님 없는.....하나님과 단절된.....
나만의 독립된 시간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죽음의 시간속에 머무는 것...
영원한 만족과 채움없이...
스스로의 방법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는 미련한 속임입니다.
그러나.....
그 시간의 죽음은.....
처음엔 자유라는 이름의 방종이지만,
그 나중은 묶임과 매임입니다....
처음엔 기쁨이라는 이름의 쾌락이지만,
그 나중은 공허한 지루함입니다....
처음엔 만족한 채움을 약속한 달콤한 입가심이지만...
그 나중은 배고픈 굶주림입니다.
그러나....
죽음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묶임과 매임이 아닌...진정한 자유를....
공허한 지루함이 아닌... 진정한 기쁨을...
배고픈 굶주림이 아닌....진정한 만족을 얻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이있습니다.
바로..나..의..하..나..님...
하나님만이...
진정한 생명과 영혼의 충만한 만족을 주는 안전함입니다.
이제 하나님과 단절된 죽음속에서...
거짓된 위로와 거짓된 속임으로 만족하는 내가 아닌..
하나님안에서 자유와 기쁨과 만족을 누리며..
하나님과 약속된 영원한 생명의 시간을...
보내여야 겠습니다.
생명.....
그것은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그것이 내 생명의 출발점이 됩니다.
살아 있는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나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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